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치안 협력활동을 위한 대화나눔 등 실질적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이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시기를 맞게 됨에 따라 70개 마을 이장단은 물론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공동체치안 협력이 가능한 협력단체와 실시한 접촉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있다.
생활안전협의회 유봉수 사무국장은 “파출소와 소통을 통해 민과 경이 서로 화합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그 뜻을 항상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경찰관만의 치안이 아닌 주민과의 치안 특히 협력단체와의 치안활동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세심하게 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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