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주최하고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주시장배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가 다음 달 2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탐구력과 과학적 소질을 키워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드론축구에 관심이 높은 전국 19개 학생 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에 우영영 야호전환교육과장은 “이번 드론축구대회를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세계 드론축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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