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20일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수난 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장마 등 지속해서 발생하는 수난사고의 예방 조치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오정철 서장은 “여름철 수난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며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 사고에 대비해 수난인명구조함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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