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제초작업으로 주요도로 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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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제초작업으로 주요도로 안전확보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6.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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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16일 삼례읍에 따르면 풀베기 제초작업은 이달 말까지 실시예정으로 관내 주요 도로 삼봉로 등 18개 구간과 삼례교차로 등 교통섬 23개소가 대상이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도로변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및 넝쿨류, 시야를 방해하는 나뭇가지 등을 제거해 도로 이용자 및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

 

도로변 풀베기 제초작업은 안전 우선으로 규정을 준수해 시행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삼례읍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동안 삼례읍은 도로변 제초작업 정비 외에도 청사 주변 대형 화물차 불법장기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장에 코스모스 및 꽃묘를 식재하는 등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정근 삼례읍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및 관내 환경조성을 통해 삼례읍 이미지 향상과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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