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장,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관내 대형공장 6개소, 물류창고 8개소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화재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등 관서장 현장행정 ▲화재언전 컨설팅 전담반 운영 ▲취약시간 화재 예방순찰 강화 ▲자위소방대 운영사항 지도 등이다.
전두표 서장은 “능동적인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되는 공장, 물류창고 화재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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