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도시재생과,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애로 적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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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시재생과,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애로 적기 해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5.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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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시재생과(과장 전준섭) 직원들은 지난 23일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하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도시재생과 직원 8명이 참여해 방울토마토 집게 빼기, 멀칭 수거 등의 작업을 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김제시청 직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준섭 도시재생과장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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