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신보에 2억5000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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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신보에 2억5000만원 출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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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3일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저신용·저소득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경영 안정자금 2억 5천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출연은 올해 5월 전북도와 협약한 ‘전라북도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금융지원대출’ 취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도내 금융소외 자영업자를 위해 총 75억원의 대출을 2%미만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총 30억원을 2%미만 저금리로 창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창업자에게 기술창업 촉진을 위해 ‘전라북도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대출’을 특별 지원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02년부터 매년 전북지역보증재단에 기금출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으로 경영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금차 출연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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