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6.1지방선거 위해 치안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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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6.1지방선거 위해 치안력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5.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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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현수막·벽보 훼손 등 예찰활동 집중 전개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6.1.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구성원이 문제의식을 갖고 예방적 차원의 선거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에 돌입되면서 관내 8개소엔 후보자별 선거벽보와 현수막이 설치되고 삼례파출소 직원들은 경찰서와 유관기관등과 협업, 단 한건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관련 신고접수에 대비 유형별 대응메뉴얼도 사전 충분한 숙지를 통해 현장에서 불거질 수 있는 조그마한 사안까지도 보다 유연하면서도 절차에 입각한 대응을 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선거벽보를 일일이 체크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지켜보는 주민들은 “삼례파출소 직원들이 선거가 안정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작은곳에서부터 신경쓰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 든든하게 한다”고 전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대통령 취임 후 바로 이어지는 지방선거 역시 보다 안전한 분위기 유지에 방점을 두고 주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삼 서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로 표현되는 선거치안이 보다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주 소소한 곳에서부터 에러나지 않도록 온 성심을 다한 치안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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