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5월부터 7월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이·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멈추면 보이고, 교통안전 보이고’ 보·이·고 교통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도로교통법 개정 등 교통안전 활동 수요 및 사망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중점 요인을 선정,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전북경찰청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보·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안전 교육, 무단횡단 위험시간대 순찰 강화, 보행자를 위협하는 고위험 위반 행위 집중 단속,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 배달이륜차 법규 준수 홍보, 조심조심 안부 전화 캠페인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 추진으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회선 서장은 “이번 보행자·이륜차·고령자 사고 예방을 위해‘멈추면 보이고, 교통안전 보이고’ 보·이·고 교통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기 위한 보·이·고 교통캠페인에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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