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남원시 부시장이 미래 남원시 지역발전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출장(4.27)은 지역출신 국회의원인 이강래의원실을 방문해 ‘1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설명과 중점 현안사업에 대한 소관부처 지원을 건의했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그린 PC 구축사업과 동부권 광역사과밸리 조성사업 등 3건에 대한 시군 연계협력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지역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소관부처 ’12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남원출신 남공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처별 2012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남원시 사업이 모두 반영되어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국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원시는 2012년도 국가예산확보 중점관리대상사업에 대해서는 부처별 예산편성기간인 6월말까지 소관부처 예산 반영 노력과, 국가예산 심의 기간인 7월～9월말까지 지식경제부를 수시로 방문해 필요성, 당위성 등 지속적인 설득 논리로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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