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후보 선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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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후보 선거 동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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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출정식’...본격 선거운동 돌입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19일 풍남문 광장에서 ‘강한경제 전주대변혁’을 기치로 6.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우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8일 “전주시민에게 다가가는 힘찬 여정을 시작합니다.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주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며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전북지역 도·시의원이 참석해 같은 당 후보들의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출정식이 끝난 뒤 우 후보는 오전 10시 민주당 전북도당이 주최하는 합동기자회견과 오전 11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공천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재 10만명 양성 예산가져올 수 있다.
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장은 대표공약 “디지털플램폼 중심도시, 전주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공약이다. 윤석렬정부의 인재양성 예산, 가져오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대학 내·외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메타버스·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고,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 및 신산업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급변하는 기술·산업흐름에 맞춰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 간 공유체계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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