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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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개회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4.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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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18일 6·1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전북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전북도 및 교육청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각종 동의안 및 건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18일 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2021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한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 보고, 2022년도 전북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의하고 현장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마친 뒤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25일 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한다.

송지용 의장은 "그동안 전라북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도민과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제11대 의회를 알차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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