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실용화재단과 김제시 광복농산 MOU체결 효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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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실용화재단과 김제시 광복농산 MOU체결 효과 본격화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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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업으로 벼 기능성 종자채종 단지조성

지난3월에 농업실용화재단과 김제시, 광복농산간에 MOU체결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김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시드밸리사업 유치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뿐아니라 첫사업으로 벼 기능성 종자 채종단지를 조성해 벼대체작목효과 및 쌀경쟁력향상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일)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동진찰벼등 3.0㏊에서 16M/T를 생산해 내년도에는2,000㏊로 확대 재배해 광복농산과 전량계약재배로 수매가격보다 10~15%정도 비싸게판매해 김제쌀 이미지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일반농가와도 콩,팥,수수등 잡곡도 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특수기능성쌀도 시험재배해 앞으로 3,50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계약재배에 참여한 한농민은 위기속에 기회가 온다는 말과 같이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크게 반기면서 질좋은쌀을 생산하기위해 더욱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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