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경험 바탕 정읍 청사진 그려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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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경험 바탕 정읍 청사진 그려가고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2.04.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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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중 정읍 도의원 예비후보

조상중 전 정읍시의회의장이 도의원(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상중 전 시의장은 지난 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도의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정읍의 청사진을 여러분들과 함께 그려나가고자, 전라북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성동 명예동장·수성동 체육회장·정읍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 수많은 사회 단체 속에서 기초부터 리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해내면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시민 한분 한분 마음속에 있는 정읍을 향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된 경험은 큰 자산이 됐고, 정치에 입문한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그 누구보다 정읍 시정을 잘 알며 각종 현안을 선제적으로 처리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읍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12년간 정읍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와 41년 넘게 가구업을 운영하면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전문 경영인으로서,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제가 바로 도의원으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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