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무지개 복덕방에서 열려 문화다
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지개복덕방에서 함해국과 로컬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시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차로 운영되며, 참여대상은 아동 청소년 포함 일반시민이다. 오색수제비 만들기부터 한과 만들기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문화의 날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달 30일 처음 시행된 문화의 날 행사에서는‘알록달록 오색수제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유치원 7세 아이들이 참여하여 오색수제비를 만들며 오감놀이를 만끽했다. 참여한 아동은“수제비 반죽이 특이한데 정말 맛이 좋다”라는 말로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번 달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딸기라떼 만들기가 진행되며, 딸기 청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딸기라떼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함해국(익산시 함라면)과 협업하여 지역에서 재배된 유기농 재료를 활용해 문화의 날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로컬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및 문화의 날 행사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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