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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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3.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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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출신인 4선의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구갑)이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4선 국회의원이자, 제20대 국회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안규백 의원이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하셨다”며 “대한민국 정치의 큰 어른이 뒤를 바쳐주는 만큼,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안 의원은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제19~21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구갑에서 내리 3번 당선됐다.
한편, 이돈승 예비후보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봉동읍에 마련된 사무실(봉동읍 봉동로 160 2층)에서 선거사무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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