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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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귀농귀촌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3.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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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예비후보 국영석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농지원부에서 주택신축까지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전북으로 귀농귀촌하는 5가구 중 1가구가 완주군을 선택할 정도로 완주군은 매력적인 삶터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불편함 없이 완주군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 예비후보가 제시한 귀농귀촌 세부정책은 ▲단계별 교육실습농장 지원확대 ▲유휴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창업지원 ▲귀농인의 집 확충 및 지원 기간 확대 ▲半農半生 귀촌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 ▲빈집 소유권 정리 계도 및 지원 ▲농촌형 공동주택 모델 개발 ▲귀농귀촌 교육전문인력 양성 ▲협동조합형 농기계사업단 육성 등이다.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완주군 고산면 출신으로 우석대학교를 졸업했고, 제 6, 7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 완주군 인재육성재단 부이사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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