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씨앗 심는 '선한 영향력'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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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씨앗 심는 '선한 영향력' 함께 전파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3.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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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전북지사-대자인병원
자원봉사활동·기부·헌혈 등
사회 공헌·청렴 확산 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대자인병원과 나눔과 실천의 약속 사회공헌 협약과 청렴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대자인병원과 나눔과 실천의 약속 사회공헌 협약과 청렴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나눔과 실천의 약속 사회 공헌 협약과 청렴문화 확산 협약서를 체결했다.
23일 양 기관은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건전 기부문화 확산·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청렴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대자인 병원은 전주에 위치해있으며, 2012년에 개원해 지역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환자중심 철학하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 및 전문 인력을 보유해 지역사회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병관 대자인병원 원장은 “대자인병원은 지역민들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아픔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역시 지역 재난재해 현장에서 고통을 어루만지는 공공기관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두 기관의 공통점이 있어 사회공헌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협약 이후에 대자인병원과 대한적십자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홍 전북적십자 회장은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자인병원은 이미 지역사회에서 그 명성이 자자한 병원이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두 기관간 많은 소통이 오갔고, 협약을 맺게 됐다”며 “협약 이후 두 기관이 합심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내의 병원, 금융기관, 기업 등과 사회협력협약 맺어 자원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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