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 부안해경서장, 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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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부안해경서장, 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3.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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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지난 16일 격포항을 방문해 구조대 및 경비함정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관리시설에 대해 안전실태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주언 서장은 구조대 및 전용부두를 포함한 격포항 전반을 직접 돌아보며 경비함정 등 관리시설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보건 법령과 관련 규정에 따른 안전점검 내실화를 당부하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도 빼놓지 않았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언제나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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