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방역패스 의무화 적용 해제가 되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철저하게 공간별 소독과 방역수칙을 엄준하고 있다.
3월에는 더욱 풍성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전주 시민과 만날 계획이다.
<축복의 집>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을 그린 웰메이트 리얼리티 영화이다. 삶과 죽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 시스템 속 소멸을 다뤄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3월 3일 <축복의 집>, 3월 10일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레벤느망>, 3월 17일 <스펜서>, 3월 예정 <사랑 후의 두 여자>가 개봉, 상영되며 이외에 추가 개봉될 작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jeonjucinecomplex.kr) 및 063)231-3377(내선 1번)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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