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3월 상영프로그램 5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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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3월 상영프로그램 5편 개봉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2.03.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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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방역패스 의무화 적용 해제가 되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철저하게 공간별 소독과 방역수칙을 엄준하고 있다.
3월에는 더욱 풍성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전주 시민과 만날 계획이다.

2022년 3월 개봉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주목할만한 한국독립영화, 해외 독립예술영화 등으로 구성하여 <축복의 집>,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레벤느망>, <스펜서>, <사랑 후의 두 여자> 등 총 5편을 상영한다.
<축복의 집>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을 그린 웰메이트 리얼리티 영화이다. 삶과 죽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 시스템 속 소멸을 다뤄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3월 3일 <축복의 집>, 3월 10일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레벤느망>, 3월 17일 <스펜서>, 3월 예정 <사랑 후의 두 여자>가 개봉, 상영되며 이외에 추가 개봉될 작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jeonjucinecomplex.kr) 및 063)231-3377(내선 1번)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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