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원예특작 분야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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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원예특작 분야 경쟁력 높인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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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26일 올해 4개 신규 사업을 비롯해 총 14종의 원예특작 분야 군 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작년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득 창출을 위한 의견을 수렴 후 최종 4개 분야에 신규 사업을 발굴, 올해부터 착수한다.

지원 분야는 과수 저온피해 예방제와 복분자 및 깻잎 재배시설, 복숭아 보조지주대 지원사업 등으로, 14종, 27억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분야별 30%∼50%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에 배포한 농업분야 주요사업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 또는 해당 읍·면 산업팀에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8일까지 신청·접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2월 중 확정하고 오는 3월부터 농가가 필요한 농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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