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사회복지관에 1400만원 상당 후원금 전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5일 공단 본부에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을 통해 전북지역 14개 종합사회복지관에 1,4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각 종합사회복지관은 공단의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새해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공단의 전국 7개 지역본부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후원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본부별로 저소득·차상위계층에게 식료품을 제공하는 푸드마켓, 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기술을 키우는 공동생활시설·노인복지관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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