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 상동동에 위치한 ‘지구촌마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해당시설은 김제소방서가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기여를 하고자 자매결연을 통해 평소 정기적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위문품전달과 봉사활동, 소방시설 점검등 실천하는 시설이다.

위문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인원만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해 마음을 전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2022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온정을 실천하는 김제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