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애)는 지난 14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상가(상암마트)와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쌀(120kg)로 떡을 만들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박광애 회장은 “임인년 신년을 맞아 어려운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