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정시모집 경쟁률 전년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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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정시모집 경쟁률 전년 대비 상승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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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4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00명 모집에 1,677명이 지원해 2.40대 1(정원 내 2.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21학년도 경쟁률(2.29대 1)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범대학의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정시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 국어교육과 11.25대 1, 영어교육과 9.25대 1, 수학교육과 6.0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용고시에서 매년 꾸준히 70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5주기 평가에서 전국 11개 학교만 선정된 ‘최우수 A등급’을 차지한 전주대 사범대학이 교사의 꿈을 가진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정시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평균 경쟁률 3.32대 1, 정시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3.57대 1 등으로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8일에 예정돼 있으며, 등록금 납부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이다.
기타 입학 관련사항은 전주대 입학지원실(063-220-2700)로 문의하거나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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