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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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주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간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1.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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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요청 장소 적극 예찰활동
주·야간 가시적 거점근무 실시
사건·사고 불안요인 제거 온힘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 생활 속 치안 불안 요인들에 대해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한 장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찰활동에 나서고 있다.
성범죄, 절도, 주거침입 등 각종 범죄나 청소년 비행, 교통사고 등 주민들이 불안해 순찰을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선에 포함해 주·야간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이 장소를 중심으로 가시적 거점 근무와 병행해 주변에 이르기까지 탄력순찰을 통해 주민 불안 요인을 적극적으로 제거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112 신고다발지역과 더불어 주민의 순찰 요청 장소에 대해 전 직원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찰활동함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치안활동에 반영해 지역 내 치안 불안 요인이나 사고 우려 장소를 면밀하게 살펴 해소함으로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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