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순국선열 기리며 도민 안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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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순국선열 기리며 도민 안전 기원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1.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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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호국영령 숭고한 뜻 받들어
소방 본연 업무 최선 다할 것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3일 오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덕진구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참배하고 도민 안전을 기원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신념 참배로 2022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독립운동추념탑 신년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주덕진소방서장과 간부공무원 등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배에 참여한 이들은 추념탑에 한화와 분향을 한 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도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본받아 도민 안전을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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