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신일공업사 박애령·푸른에셋지점장 황영옥, 소외아동에 털부츠 지원  
상태바
김제신일공업사 박애령·푸른에셋지점장 황영옥, 소외아동에 털부츠 지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2.14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신일공업사(대표 박애령)와 메가(주)푸른에셋(지점장 황영옥)은 14일 김제시 관내 어려운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에 겨울 아동 털부츠 50컬레(250만원상당)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겨울 털 부츠는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드림스타트의 소외아동 50명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편 메가(주)푸른에셋 황영옥지점장은 2020년 용지면 조손 및 한부모가정 아동털부츠(10명) 지원, 2021년 용지면 불우아동가정에게 새해 떡국떡(10박스)을 지원했으며, 신일공업사 박애령대표는 2021년 드림스타트 김장 나눔 봉사 및 신풍동 장수사진찍어드리기 메이크업 봉사, 삼계탕day 봉사 등 매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신일공업사 박애령 대표는 “김제시민 에게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불우한 아동들에게 나누고 싶다”며“드림스타트의 저소득아동들에게 추운겨울, 따뜻한 털 부츠를 주게 돼 너무 기쁘고 감기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가(주)푸른에셋 황영옥 대표는 “매년 조금씩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해왔으나 이번 겨울은 신일공업사 박애령 대표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드림스타트의 어렵고 힘든 아동들이 따뜻한 털 부츠로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추운겨울, 어렵게 살아가고 있을 50명의 아동에게 든든한 털부츠를 지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부모·조손·장애인가정 등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