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보훈지청, KT&G 전북본부 및 대학생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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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보훈지청, KT&G 전북본부 및 대학생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12.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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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와 KT&G 전북본부(본부장 이운재)는 8일 전북권 봉사동아리(발루띠어, 오아시스, RCY, 어빌리티)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보훈문화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 기획 및 발굴 ▲전북지역 대학교 봉사동아리와의 협업 강화 ▲대학생 봉사단 간 상호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운재 KT&G 전북본부장은 “전북동부보훈지청,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손을 잡고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KT&G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협약식에 앞서 3개 기관은 지난 11월 기획 봉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선열들의 독립·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형 목도리 태극기를 제작해 애국지사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였다.
이윤심 지청장은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훈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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