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주간을 운영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사회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실천 생활 안내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해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비산업부분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되도록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