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미숙)가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500장을 배달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봉사에는 연합회원 31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소득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년~‘21년 ‘사랑의 헌혈 챌린지’를 2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1월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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