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완주에서 문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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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완주에서 문화하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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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완주군 농한기 기간,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일상회복과 문화공백을 채우기 위한 ‘메이드 인 공공.농한기 문화활동 지원’의 참여 마을 및 공동체를 29일부터 모집한다.
‘메이드 인 공공’ 사업은 공동체 성장, 정착을 지원하여 지역 문화공동체들이 지역의 문화지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한기 문화활동 지원’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공동체 문화도시 주간의 주요의제로 찾아진 ‘농촌지역 농한기 문화활동 참여’와 관련하여 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긴급 편성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한기지역중심 문화활동을 희망하는 농촌지 마을기반 공동체들을 모집하며, 최대 300만원까지 무정산으로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와 관련하여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농업의 비중이 큰 도농복합지역인 완주에서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지원에는 많은 제한적이었다.’ 며 ‘일상 회복과 지역 내 문화공백을 채우기 위한 농한기 문화활동 지원은 농촌지역 문화공백을 연결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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