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예술인창작지원사업 결과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여 동안 성황리에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결과전시주간에는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20명(팀) 중 예술인 16명(팀)이 참여하였으며 익산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전북세계서예비엔날레 특선, 전국온고을전 문인화 특별상 등 지원사업에 참여한 작가들의 다양한 성과도 있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빈 점포가 된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를 진행하는 등 펜데믹 상황속에도 한땀 한땀 일구어낸 예술인들 다양한 노력과 창작 작품들이 돋보이는 전시였다.
완주문화재단은 향후 창작지원 사업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영역들을 강화하여 좀 더 예술인들이 완주에서 정주하며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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