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삼례사랑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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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삼례사랑 도란도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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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체육회(회장 최영래)가 관내 기관들과 협력해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삼례읍 체육회는 ‘제4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 행사’를 지난 27일에 관내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을 100명 이내로 한정했고, 삼례읍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체육회, 삼례농협, 삼례신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읍사무소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간단한 기념식을 가지고 삼례수도산 체육공원을 출발해 해전방향고속도로까지 걸어가면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삼례지역의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래 삼례체육회장은 “이번 화합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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