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임홍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회장은 김태경 전임 회장에게서 협회기를 이양 받고 도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 회장은 전임 김 회장이 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도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 단일 후보로 등록해 지난 4일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제12대 도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유)유림건설 대표이사인 임근홍 회장은 전북도회 제9대 운영위원, 제11대 포장공사업 운영분과위원장, 제11대 도회부회장, 중앙회 제11대 대의원을 거치고 현재 제12대 도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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