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23일 만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 재직 경찰관을 초청해 오찬 격려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만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 재직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민수 동향안천파출소장 등 7명의 재직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골든-폴(Golden-Pol)이라 칭하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김홍훈 경찰서장은 “30년의 세월 동안 경찰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