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우드(대표 은희준)에서는 18일,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요 소수 10리터 100박스를 부안군에 기탁했다.
은희준 대표는 합성목재 및 디자인 형 울타리 등의 제조업체로 부안농공단지에 소재를 둔 ㈜한국폴리우드의 대표로 활동하는 동시에, 20여 부안군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대표가 모여 조직된 단체인 부안농공단지협의회의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베풀어주신 따뜻한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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