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 부안해경서장 해상 치안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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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부안해경서장 해상 치안현장 점검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1.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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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기구·가력도 배수갑문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방문
대테러 활동·안전관리 당부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빈틈없는 완벽한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관내 중요 취약지구와 임해중요시설로 지정된 가력도 배수갑문, 서남해 해상풍력단지를 점검하는 치안현장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낚시객 등이 많이 찾고 있는 격포항 및 새만금 방조제와 배수갑문을 직접 돌아보며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 및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이후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을 점검하고 임해중요시설 관리카드 변동 및 추가사항을 확인했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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