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잇단 공모 선정으로 활력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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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잇단 공모 선정으로 활력 충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1.11.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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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농산물 상품화기반 구축 사업’을 비롯해 ‘농촌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사업’,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등의 전라북도 공모에 선정돼 1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총 사업비 8억여원이 투입되는 ‘농산물 상품화기반 구축 사업’은 농산물유통(APC) 기능 보완과 소규모 상품화 시설 구축, 공동선별과 출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산물 상품성 향상과 시장교섭력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농촌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사업’에는 도비 1억1000만원을 포함해 총 2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농·식품, 유통·가공, 6차 산업, 농촌관광, 문화·예술,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사업이 추진된다.
‘생생마을 플러스사업’은 도비 1000여만원을 포함해 2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적상면 중가마을과 부남면 장안마을 주민 대상 평생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이 사업이 도·농 융합상생시대에 대응하고 마을 공동체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추진하는데 꼭 필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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