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22년 사랑의 양파김치 담그기’ 양파 모종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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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22년 사랑의 양파김치 담그기’ 양파 모종 식재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1.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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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읍장 김남철)은 지난 3일 ‘22년 사랑의 양파김치 담그기 행사’ 추진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단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양파 모종을 식재하였다.
이날 식제한 양파 모종은 ’내년 5~6월경 수확을 목표로 봉덕리 4-9, 4-10번 지에 총 12판(7000구)을 식재하였으며, 수확한 양파는 양파김치로 담가 저소득층 200세대 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재희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양파 모종 식재를 도와준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내년 양파김치를 받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뿌듯하게 봉사했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김남철 부안읍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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