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안상황 비위 예방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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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안상황 비위 예방 의지 다져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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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현장직원과 소통 시간 가져
근무 격려 각별한 주의 강조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또한 격상되고 사회적 불안감이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 격려와 함께 각종 비위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의심관련 신고를 비롯 112 신고 처리 시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적 대응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현장 근무로 인한 고충이나 어려움들에 대해 대화를 통해 나누고 격려함으로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최근 내부 비위 사례를 통해 지구대에서는 단 1건의 비위 발생이 없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으로 내부적으로 철저한 현장 대응에 각별한 주의를 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 속에서 내부 비위로 인해 사기 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의 안전한 지안 유지를 위해 노력을 다해주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럴 때일수록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 상호 원활한 소통과 격려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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