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2021년 두 번째 기획전시로 <여행, 여기서 행복하자展>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대면 전시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는 완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은호등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은호등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6회의 개인전과 80여 회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며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국무궁화공모전 대상, 아시아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미협, 환경미협, 원묵회, 가족사랑나눔회, 봄바람회, 펀아트스토리 미술학원장으로 있다.
이재정 관장은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안타까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여행을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