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제태환)는 광주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제3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 인증시험’에서 봉동119안전센터 소속 유영준 소방사가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전했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유 소방관은 “자격증을 준비하며 배운 전문지식과 기술을 현장활동에 적극 활용해 어떠한 재난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소방대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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