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역의 예술문화의 총 본산이 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장수지회(장수예총)가 지난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수예총은 오전 11시 NH농협은행장수군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문화예술계 인사와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초대지회장 고강영(문인), 수석부지부장 오영하(사진), 부지부장 한종화(국악), 이사 마용만(사진) 김준기(국악) 김종윤(문인) 감사 안재선(사진) 박현희(국악) 사무국장 김성오(문인)를 결정 하였다.
고강영 초대지회장은“장수예총 창립을 계기로 모두가 힘을 모아 장수군을 예술문화가 강물처럼 넘치는 고장을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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