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공감치안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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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공감치안 역량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7.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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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추진 상시교육 활성화
최근 사건 관련 법령·판례 숙지
현장대응력↑ 생활 정의 확립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사회적 치안 상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시교육 활성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와 사고 관련 교육을 통해 당시 현장상황에 대한 이해와 당시 현장 조치의 잘된 사례와 미흡한 사례 학습을비롯해 관련 법령·판례 등 현장 대응시 필요한 내용을 숙지함으로 유사한 신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외부 고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정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소한 곳에서부터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치안 현장에 적극적이고 공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상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현장 대응에서 벗어나 주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역량을 높이어 보다 나은 현장 치안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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