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네 '영화로운 우리'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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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네 '영화로운 우리' 상영회 개최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07.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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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 커뮤니티 ‘무명씨네’는 전북독립영화협회, 아모르, 도킹텍복합문화공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와 함께, 오는  17일, 24일 양일간 상영회 ‘영화로운 우리’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로운 우리’ 상영회는 각 단체의 활동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지역에서 협업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영화 관련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프로그램은 전주에서 10여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영화를 찍어온 최진영 감독의 장편 '가장 환하고 따뜻한'을  17일 오후 8시 20분에 상영한다. 이 작품은 작년 제20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야무진상(우수상)과 배우상 2관왕을 수상작 작품이다. 

24일 오후 8시 20분에는 박태양 감독의 '은희 엄마 : 구독과 좋아요', 이지향 감독의 '스승의 날', 금태경 감독의 '럭키택배 : 영원한 사랑' 세 편의 지역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 무명씨네’ /www.instagram.com/nonamecine/검색 후 링크를 들어가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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