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회의원과 보훈대상자 위문·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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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과 보훈대상자 위문·명패 부착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1.07.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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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7일 정운천 국회의원, 양성이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전북도지부장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두 분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일 행사는 올해 명패대상 중 100세를 넘긴 고령 보훈가족 한 분과 행사 당일 생일을 맞은 보훈가족 한 분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명패를 달아드린 대상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투 중 사망하신 전몰군경 故 홍순도씨의 배우자 정정숙(101세)씨, 그리고 월남 파병 중 고엽제 후유증 질병을 얻으신 전상군경 故 양만호씨의 배우자 이덕님(71세)씨이다.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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