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범죄 우려지 정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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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범죄 우려지 정밀진단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6.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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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여름철을 맞아 심야시간까지 외부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른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일대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사각 지대를 정밀진단함으로 주민 보호에 나섰다.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영등동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신동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주변에 철거 예정으로 비어있는 건물이나 상가, 주택 등 주민들의 관심에서 소외돼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범죄 우려나 위험 요인들을 정밀진단함으로 여름철 발생 위험이 높은 범죄들을 예찰하고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 경감은 “주민들의 생활권 내 자리잡고 있는 범죄 우려 장소나 위험 요인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노력을 다함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야간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민 거주지 일대 다양한 범죄 우려되는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살피고 돌아보아 제거하고 개선함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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