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 개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22일 전북지역 대학생과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백년가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북중기청은 지난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SNS 사용이 활발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봉사활동시간 인정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전북중기청 내에 위치한 비즈니스라운지 및 3D 무한상상카페(시제품제작터) 이용 혜택과 더불어 활동이 끝난 후에는 활동 실적을 평가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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