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상대방 텃밭에서 '민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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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상대방 텃밭에서 '민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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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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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3일 상대방의 텃밭인 경남과 호남을 교차 방문,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민주당의 지지도가 우세한 전북 전주로 내려가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장 민심을 청취한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전북 전주상공회의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현안 청취와, 4·27 재·보궐선거 선거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역적으로 여풍(與風)이 강한 경남 김해를 방문, 김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김해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 김해을 지역의 4·27 재보선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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